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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색조합 — 왜 그런지부터

세 가지 색 안에서 끝내면 무엇을 입어도 정돈돼 보입니다.

차림이 어수선해 보이는 이유는 대개 색이 너무 많아서입니다. 상의·하의·신발·가방·모자까지 각각 다른 색이면 눈이 쉴 곳이 없습니다. 반대로 세 가지 색 안에서 끝내면 옷이 비싸지 않아도 정돈돼 보입니다. 이건 감각의 문제가 아니라 세는 문제입니다. 나가기 전에 색이 몇 개인지 세어 보면 됩니다.

1단계

바탕 두 색 + 포인트 한 색

네이비·차콜·베이지·흰색 중 둘을 바탕으로 깔고, 나머지 하나만 다른 색을 씁니다. 포인트는 넥타이나 양말처럼 면적이 작은 것에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면적이 큰 옷에 강한 색을 쓰면 그 옷 하나만 기억에 남습니다.

2단계

위아래 중 하나는 어둡게

위아래가 둘 다 밝으면 붕 뜨고, 둘 다 어두우면 무겁습니다. 하나는 어둡게 두면 균형이 잡힙니다. 키가 커 보이고 싶으면 아래를 어둡게, 편안해 보이고 싶으면 위를 어둡게 하십시오.

3단계

가죽은 가죽끼리 맞춥니다

구두·벨트·시계줄·가방이 전부 가죽이면 색과 광택을 비슷하게 맞춥니다. 이 넷이 따로 놀면 아무리 좋은 물건이어도 어긋나 보입니다. 반대로 이것만 맞아도 옷이 평범해도 차림이 완성돼 보입니다.

이것은 하지 않습니다

검정 옷에 갈색 구두, 갈색 벨트에 검정 가방처럼 가죽 색이 섞이는 것. 이건 취향이 아니라 어긋남으로 읽힙니다.

요즘 이야기

요즘은 위아래를 같은 색으로 맞추는 톤온톤 차림이 자주 보입니다.

해당 내용은 저희 의견이 아닙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관심 가지고 계신 걸 알고 있습니다. 고르는 것은 각자의 몫입니다.

이 차림이 도드라지는 상황

출근하는 아침 — 씻고. 바르고. 나가고. 데이트 나이트 — 다듬고. 입히고. 마무리하고. 동창회·모임 나가는 날 — 다듬고. 절제하고. 웃고. 경조사 가는 날 — 정돈하고. 갖추고. 나서고.
기준을 통과한 제품

제휴 링크입니다. 구매가 일어나면 저희에게 수수료가 생깁니다. 그래도 당신에게 나쁜 걸 권하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이동 시점 기준입니다.

이 자리에서 쓰는 것

스타일 › 벨트 스타일 › 양말 스타일 › 넥타이·타이바 스타일 › 머플러·스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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